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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도서

8월의 추천도서 "다시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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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7-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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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사명을 버린 인생은 하나님께 책망 받는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만의 미래지도를 발견하라!

위기의 시대, 크리스천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은 달라야 한다.
사명,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무기

요즘 대한민국의 크리스천들에게 ‘사명’이란 단어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사명’을 몇몇 선택 받은 이들의 몫으로 여기고 있거나, 혹은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없는 선택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그나마도 사명을 강조했던 시기는 청소년기와 청년기 정도? 젊은 시절 한 때 품었던 꿈 정도로 치부하는 이도 있다. 이제 장년들에게 사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하루하루 살아내기도 바쁘고 버거운 요즘 시대에 사명이 중요하냐? 먹고사는 게 더 중요하지!’라는 반발심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미래학자이며 동시에 목회자이기도 한 저자는 위기의 시대, 크리스천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은 바로 ‘사명’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크리스천은 성경에서 해답을 찾고, 성경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위기 돌파를 시도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이 제시하는 해답은 세 가지, 즉 믿음, 통찰력, 그리고 사명이다. 이것은 세대에 걸쳐 변함없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무기가 되어왔다.

사명,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치 + 시대적 + 소명을 붙잡으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만의 미래지도를 발견하라!

성경은 사명을 선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명은 점진적 성화의 필수조건이며 사명 없이는 ‘주를 위해 사는 것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다.

사명에는 3가지 요소가 필수조건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치’는 무엇인가?
- 하나님께서 내게 살아가도록 허락하신 ‘시대 모습’은 무엇인가?
- 하나님께서 영원부터 내게 작정하고 명령하신 구체적 ‘일(소명)’은 무엇인가

특히 저자는 시대 변화를 예측하고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100년 전 시대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 또한 100년 후 시대를 겨냥한 것도 아니다. 지금,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 바로 그 ‘시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경의 모든 사명자들은 자기 시대를 통찰했으며 자기 시대 속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사명은 시대적이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로봇과 우주 탐사, 지구온난화의 위험, 중국의 부상 그리고 새로운 이슬람 테러가 발발하는 시대, 21세기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이 로마가 세계를 지배해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사명이 주어진 것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이 책의 3부에서는 저자가 진행하고 있는 미래준비학교를 중심으로 크리스천 영적 리더를 위한 실전 매뉴얼을 소개한다.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과 통찰력을 훈련시켜 자신의 사명을 찾아 시대를 변화시킬 구체적 사역으로 디자인하고 기필코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저자가 이전의 책《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에서는 위기의 한국교회를 향한 경고와 대처법에 관하여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에는 《다시, 사명이다》를 통해 풍전등화와도 같은 이 세상 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크리스천 개개인을 향해 사명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원부터 작정하고 명령하신 구체적인 사명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영적 리더로 세워지는 크리스천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변화와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변화와 위기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필자가 늘 강조했던 것처럼, 미래 사회는 더 빠른 속도로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기 때문이다. _p.24

이 같은 기술 발달이 나에게, 나의 직업에, 나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까? 변화하지 않으면 직장을 잃거나 지금보다 적은 월급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시대에 해답을 찾지 않으면,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지 않으면 미래 변화의 엄청난 파도에 휩쓸려 갈 수 있다. 놀라운 미래 변화는 생각보다 일찍 우리 곁에서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인 우리는 어디서 해답을 찾아야 할까? _p.27

크리스천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 다르게 시작하고, 다른 데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즉 성경에서 해답을 찾고, 하나님께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은 무작정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라는 말이 절대 아니다. 이는 믿음에 대한 오해다. 올바른 믿음은 온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 땅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기에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내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결단이 바로 믿음인 것이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믿어야 한다. _p.28

위기의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크리스천에게 반드시 필요한 첫 번째 무기가 믿음이라면, 두 번째는 통찰력이다. 그렇다면 세 번째 무기는 무엇일까? 바로 사명이다. 사명은 믿음의 눈으로 시대 변화를 올바로 통찰한 후에, 자신이 할 일을 찾아 지혜롭게 완수하는 것이다. 사명은 믿음과 통찰력 위에 세운 집과 같다. _p.30

사명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명은 있으면 좋은 것이지만, 없어도 큰 문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나마 사명을 가장 강조할 때도 청소년기와 청년기 정도다. “무엇을 해서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사명은 어린 시절 한때 품었던 꿈 정도로 치부되고 잊힌다. 부모가 되어서 사명이라는 주제를 접하면 ‘이것은 우리 아이들이 들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떠오를 뿐이다. 그리고 ‘지금 사명이 중요하냐? 먹고사는 게 중요하지!’라는 반발심이 들기 마련이다. 사명을 이루어 가는 인생을 살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사명을 버린 인생은 하나님께 책망을 받는다. 사명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한 일이다. _p.32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 즉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서 내가 이 땅에서 완수해야 할 임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사명을 완수하는 것은 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외부로 확장시키고 진보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도구로 삼으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그 열매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事役)을 닮는 인생이 된다. _p.39

이 책의 주제는 사명이다. 성경은 사명을 선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명은 점진적 성화의 필수 요건이다. 사명은 ‘주를 위해 사는 것의 온전함’에 이르는 데 필수다. 사명은 바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있다. 반드시 기억하라! 나의 달려갈 길, 곧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 나의 온 생명과 생애를 드리는 것 없이는 ‘주를 위해 사는 것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다. 주를 위해 살고 싶은가? 사명을 붙잡으라! _p.48

사명자가 추구해야 할 가치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 아니다. 사회도 아니다. 그 주체는 하나님 한 분이시다. 그래서 사명자가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의 평가 기준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쓸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나 중요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 선, 미가 된다. 사명자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심히 좋다”는 평가를 내리셨듯이 사명자가 한 일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가치 평가를 받아야 한다. _p.90

내게 주신 사명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살아가는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현재의 사회, 기술, 산업, 환경, 경제, 정치, 글로벌 패권, 법과 제도, 문화, 종교 등을 어떻게 바꾸어 가시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신기술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어떤 문명의 발전이 가능하게 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의 사명은 그 위에서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_p.117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후에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사명을 주신 후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헤쳐 나가게 하지 않으신다. 함께하고 도우신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내게 주실 사명을 계획하셨고, 그 사명을 이루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셨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면서 하나님은 사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선천적 역량과 후천적 역량도 준비하셨다. 필자는 이것을 ‘사명 역량’(비전 역량)이라 부른다. _p.136

사명자에게는 은퇴가 없다. 사명자의 삶은 은퇴 이후에 제2의 인생을 사는 유익한 도구가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해 이 땅에서의 생애를 마감하는 그날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쉬지 않는 것이 사명이다. 이것이 사명자의 삶이다. _p.147

호렙 산 불타는 떨기나무 아래서 모세는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께 “그들이 나를 믿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고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않으셨다고 말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질문했다. 하나님의 대답은 간단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출 4:2).
이것이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사용한 사명 역량의 출발이었다. 우리도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 _p.155

진정한 사명은 건강한 방향감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도 가치 있고, 가족과 이웃에도 가치 있고, 동시에 나 자신에게도 가치가 있어야 한다. 불가능할 것 같은가? 아니다.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사명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말로 나를 괴롭게 하고, 가족 과 이웃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 균형을 상실한 사명감이다. 물론 하나님, 이웃, 나를 동시에 기쁘게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사명자의 삶을 가족과 이웃이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올바른 사명은 모두를 감동시키고 이해시키고 기쁘게 한다. 행복하게 한다. _p.182

이성적 판단력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IQ가 높은 것을 뜻하지 않는다. 이성적 판단력은 신적 영감을 현실과 연관시키는 지혜를 말한다. 미래를 이끌어 갈 사명자에게 영감 못지않게 영감을 현실화시키는 자질로서 이성적 합리적 판단력은 중요하다.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17절에서 뱀처럼 지혜로울 것을 말씀하셨다. 신적 영감(사명의 씨앗)이 ‘뜨거운 가슴’에 비유된다면, 영감을 현실화시키는 자질인 이성적 판단력은 ‘차가운 머리’에 비유될 수 있다.
영감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이성적 판단력을 발휘하려면 ‘과거와 현재에 대한 자기 이해 정보’(Information)와 ‘미래 예측 구성’(Forecasting Framework) 이렇게 두 가지가 필수다. _p.184

자기 내적 정보란 하나님이 사명을 이루도록 나의 내부에 주신 것에 관한 정보다. 예를 들면, 내 관심사, 재능, 성격, 기술, 행동 양식, 가치관, 지능 등에 관한 정보다. 이런 정보들은 영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 판단력을 사용해서 찾는 자기 이해(self-understanding) 정보다. 사명 완수를 위해 소유한 것, 소유한 것들 중에서 이미 발견된 것, 앞으로 발견하고 개발해야 할 자질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자기 외적 정보는 사명 디자인을 위해 자신과 관련된 외부 영역에 대 한 객관적 정보다. 이런 정보도 영감을 통해 이해되기보다는 이성적 판단력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자라면서 만났던 사람들, 그들을 통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 주위에서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 주위 환경들이 무엇인지 이성적 판단력을 사용해서 분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해야 한다. 과거의 실패나 고통스러웠던 경험들도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나를 만든 외적 환경들에 관한 정보들을 잘 알고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_p.185

이 시대에 맞는 사명 훈련은 무엇일까? 미래준비학교에서 권하는 첫 번째 사명 훈련은 하나님, 세상, 나에 대한 심층 탐구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세상을 더 깊이 알고, 나 자신을 깊이 아는 것이다. 한마디로 ‘영성 훈련’이다. 필자는 이것이 사명 훈련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_p.224

우리는 종종 “성도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영적인 눈이란 인생을 다시 보는 눈,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눈,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는 눈, 세상 나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눈, 여호와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거짓 행복보다는 진정한 가치를 택할 수 있는 눈을 말한다. 이 모든 것이 사명 훈련이 가져다주는 열매다. _p.263
 



들어가는 말
<입문>
PART 1. 사명,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미래지도

Chapter 1. 다시, 사명이다
좁은 문 앞에 줄 선 크리스천 청년, 장년, 은퇴자
찬바람 앞에 선 크리스천 가장들
앞으로 20년, 현재 직업의 80%에 문제가 생긴다
크리스천이 미래를 준비하는 세 가지 무기
시대를 초월한 궁극의 롤모델, 기회를 포착한 요셉
성화, 죽이는 것 그리고 살리는 것
나를 위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싶다면
다시, 사명이다

Chapter 2. 사명, 그 깊은 데로 가라
사명, 주를 위해 사는 것
하나님의 계획, 사명, 비전의 관계
현재와 미래에 대한 끝없는 염려를 해결하는 방법
사명, 그 깊은 데로 가라

<심화>
PART 2. 하나님의 가치 + 시대적 + 소명

Chapter 3. 사명 완수를 위한 위대한 첫걸음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시는 5단계 과정
사명을 깨닫고 싶다면 하나님과 대면하라
사명을 발견하도록 돕는 세 가지 질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치에 도전하라
하나님은 무엇에 가치를 두시는가?
사명, 하나님이 가치 있게 여기시는 사랑의 수고

Chapter 4. 사명자는 자기 시대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시대를 변화시키려면 시대 변화를 통찰하라
미래는 예언할 수 없지만 통찰할 수 있다
통찰력을 훈련하는 방법
보다 쉬운 방법, 시대 변화를 통찰한 예측에 귀를 기울이라
두 개의 미래 지도 2016-2020 / 2016-2035
미래 지도를 만드는 방법
소명, 사명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마지막 영역
사명 역량 진단
사명 자극

<실전>
PART 3. 크리스천 미래준비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영적 리더를 위한 실전 매뉴얼

Chapter 5. 1단계 사명 스케치
시작은 내 손에 있는 것에서부터
오늘의 관심이 특별한 내일을 만든다
사명 스케치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작업들

Chapter 6. 2단계 사명 디자인
과정 1. 사명 프레임 이해하기
과정 2. 사명 정교하게 다듬기
과정 3. 사역 타기팅하기
과정 4. 사명 선언문 작성하기
과정 5. 사명자의 재정 전략 모델 점검하기

Chapter 7. 3단계 사명 훈련
SMART 미래 인재 역량 훈련
Sense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감각, 판단, 통찰력을 기르라
Method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갖추라
Art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예술의 경지로 높여 장인이 되라
Relationship 친밀한 관계를 확보하라
Technology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기술 지능을 높여라
훈련, 시련 뒤에 열리는 영적인 눈

Chapter 8. 4단계 사명 재생산
사명자 네트워크로 지경을 넓혀라
사명의 최종 목적은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나가는 말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정회원,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Peter C. Bisshop(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Wendy Schultz(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에게 사사 받았다.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도 공부한 그는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책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읽히고 있다. 미래예측서인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등이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랑의 교회에서 옥한흠 목사의 지도를 받으며 수년간 부목사로 섬겼으며, 예수나무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최현식

기독교 미래학자 (Christian Professional Futurist).
아시아미래교회연구소 소장,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그리스도로부터 용기를 얻고 끊임없이 인생을 도전하라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최현식 목사는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Liberty Baptist Seminary에서 Discipleship Ministry를 전공했다.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에 직면한 현실과 미래를 연구하고 새로운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와 성도들을 일깨워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고자 하는 열정을 품고 있으며,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부기관, 국내외 기업, 비영리 단체와 교회, 개인들을 대상으로 미래예측기법과 미래인재양성, 미래비전디자인코칭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예수나무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중이다. 저서로는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2』, 『미래준비학교』, 『기회의 대이동』, 『돈의 속삭임, 네가 곧 신이다』, 『명품교사를 만드는 10가지 티칭 포인트』,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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